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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트리오 <KISTrio> 창단 공연
“KIST의 트리오”라는 뜻의 KISTrio는 올해 3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고혜영 선임연구원(43, 신경과학센터)의 주도로 피아노를 담당하는 강민정 선임연구원(37, 생체대사연구센터)과 첼로를 담당하는 임지영 전문원(30, 연구정책실)이 모여 결성된 현악연주단이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품어온 아마추어 음악가들로 매주 수요일 점심마다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어 이번 창단 공연을 준비해왔다. KISTrio는 이번 공연에서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 하소서’ 등 총 6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창준 선임연구원(신경과학센터)의 배우자인 소프라노 이재진 씨가 참여하여 협연을 펼쳤다. 아마추어(amateur)란, 라틴어 어원 ‘amator’에서 비롯된 단어로서 말 그대로 ‘연인’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들 세 사람은 음악가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음악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을 품어온 아마추어 음악가, 즉 ‘음악의 연인’이라고 스스로를 칭한다. 8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한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뉴욕 만네스 음대 교수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하였다. 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을 좋아하는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여러 나라의 전통음악, 특히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즐긴다. 고혜영 선임연구원은 출장이 있으면 바이올린을 빼놓지 않는다. 저녁시간에 방문지 근처에 있는 아이리시 펍(Irish Pub)을 찾아가 그 곳에서 아일랜드 전통음악을 함께 연주하기 위해서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강 선임연구원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기며, 특히 낭만파 음악가인 슈베르트와 멘델스죤의 음악을 즐겨 연주한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연주를 시작한 임 전문원은 바흐의 음악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연주하는 모습보다는 첼로 케이스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모습이 더 멋지다고 자부한다. KISTrio는 창단 공연 이후 앞으로 일 년에 한 두 차례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금동화 원장, UKC-2007 참석 (8.10~11)
금동화 원장은 8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미국 Hyatt Regency(Reston, VA)에서 개최한 ‘UKC-2007'에 참석하였다. UKC 행사는 과학기술 첨단분야에서 한∙미간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미한국인과학기술자협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연례 컨퍼런스이다. 이번 행사에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를 비롯하여 채영복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과학문화재단 나도선 이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KITECH 김기협 원장을 좌장으로 하여 KIST와 ETRI 원장이 국제협력 현황을 발표하고, KRICT, KIGAM, KORDI, KIMS, KARI, KRISS의 원장들이 패널로 참석하였다. 금동화 원장은 UKC-2007에서 ‘International R&D Cooperation : Case of KIST’라는 주제로 KIST의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하였으며, KIST 및 ETRI 사례를 기반으로 각 기관별 국제협력이 가능한 방법을 제시하고, 미국내 연구기관과 국제협력이 가능하거나 필요한 분야, 재미과학자와 공동연구가 필요한 분야 및 국제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금동화 원장, DuPont 연구소 방문 (8.9)
금동화 원장은 8월 9일 DuPont 연구소를 방문하여 Dr. Thomas M. Connelly (Executive VP and Chief Innovation Officer)외 임원진과 만나 DuPont 현황 소개 및 양 기관 연구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07 후기 학연협동과정 및 연합대학원대학교 우수졸업자 시상 (8.9)
2007년도 후기 학연협동과정 및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우수졸업자에 대한 시상식이 8월 9일 국제협력관 외빈식당에서 거행되었다. 학위과정을 이수하는 동안 연구실적 및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수상자로 선발하였다. 학연협동과정 수상자는 최우수상에 최영진 박사(나노재료연구센터/지도교수 박재관), 우수상에 이욱재 석사(기능금속연구센터/지도교수 김윤배), 박경순 석사(환경기술연구단/지도교수 정진영), 김화실 석사(케모인포매틱스연구단/지도교수 조용서)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이번에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최우수상에 이정륜 박사(신경과학센터/지도교수 신희섭), 우수상에 염기원 박사(지능인터랙션연구센터/지도교수 박지형)와 강재구 석사(인지로봇연구단/지도교수 유범재)가 표창장과 부상을 각각 수여받았다.
2007 대한민국과학축전 참가 (8.10~15)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과학축제인 ‘2007 대한민국과학축전’이 1997년 처음 개최된 이래 8월 10일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과학축전은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자는 의미에서 축전의 주제를 ‘대한민국 과학기술 14600일’로 정했으며, 14600일은 ‘과학기술과 함께 걸어온 40년’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발자취를 비롯해 과학기술 출연연구기관들의 첨단과학기술 성과전시, 참여하는 과학체험프로그램, 이공계진로안내엑스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리원은 서로 협력하는 비서같은 로봇 ‘마루’, 휴머노이드 마네킹 로봇 ‘이준기, 한채아’, 심부름도 보낼 수 있는 키 작은 로봇 ‘유리아’, 지능형 반응공간 체험 ‘마우스가 손으로 대체된 아주 희한한 방’, 투명컬러 태양전지 ‘고층건물의 유리창이 태양열 발전소’ 등이 소개하고 있다.
금동화 원장, NIMH 방문 (8.8)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8월 8일 NIMH(National Institute of Mental Health, Bethesda, MD)를 방문하여 Dr. Thomas Insel 소장과 기관간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자체 연구수행현황 파악 및 MRI 장비현황을 청취하였다. NIMH는 NIH의 27개 연구소중 하나로 미 보건국(HHS)의 일부이며, 미 연방정부의 생물의학과 행동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2007 후기 학연 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7.27)
우리원은 7월 27일 원장 접견실에서 2007년 후기 우수 학연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이번 후기 수혜자로는 인지로봇연구단 김진성(고려대, 지도교수:유범재) 학생, 환경기술연구단 김기팔(연세대, 지도교수:안규홍) 학생, 의과학연구센터 김국한(고려대, 지도교수:김은경) 학생 등 3명이 선정되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학연장학생 제도는 박사과정 학생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학위과정 이수 중 연구실적과 학업성적이 뛰어난 학생에게 매 학기마다 장학증서와 장학금(3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올해 2월에 신설되어 우수학생 2명에게 수여한 바 있다.
박재관 박사, 대전역에서 과학강연..(7.20)
나노재료연구센터 박재관 박사가 7월 20일 저녁 7시 대전역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세계-나노구조”라는 주제로 과학 강연을 하였다. 과학기술부 `금요일에 과학터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박재관 박사는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나노세계에 대해 설명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나노세계가 주는 무한한 가능성에 대하여 강연하였다. 나노는 그리스어 난쟁이(nanos)에서 유래한 말로 10억분의 1미터의 크기다. 즉,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세계, 전자현미경을 통해야만 접근이 가능한 초미세 세계가 나노의 세계다.
KIST, 텍사스대학과 MOU 체결 (7.27)
우리원(금동화 원장)은 미국 텍사스대학(UTD,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 David E. Daniel 총장과 7월 27일 본관 의전실에서 공동연구 추진, 기술정보 교환 및 인력교류 등을 위하여 상호협력에 관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1965년 설립된 텍사스대학은 첨단 연구장비와 우수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나노소자관련 연구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양측 간 나노분야의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KIST, 과학영재 육성에 발벗고 나서..(7.20)
금동화 원장은 7월 20일 본관 의전실에서 우수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정부 과학고등학교 신상준 학생을 비롯한 4개 과학고등학교 우수학생 6명에게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우리원은 1990년부터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들을 초청하여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 우리원은 과학영재 장학생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연구원이 1:1로 학생을 전담 지도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