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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개원기념식(2.10)
올해 창립 43주년을 맞은 우리원은 2월 10일(화) 죤슨강당에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과 26개국 36명의 주한 외교사절,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및 KIST 동문, KIST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개원 43주년과 연구계약고 1,625억 달성을 자축하기 위하여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KIST발전에 기여해온 공로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송곡과학기술상」 수상자로는 박막재료연구센터 윤석진 박사가 수상했으며, KIST 원장을 역임한 박원희 박사의 기탁금으로 운영되는「박원희연구상」에 의과학연구센터 이철주 박사가 수상하였다. 또한 KIST 동문회비로 운영되는 「동문 회장상」에 인지로봇연구단 오상록 박사를 선정하여 수상하였다. 그 밖에 우수연구개발팀상에는 박남규 박사팀(태양전지연구센터), 서동진 박사팀(청정에너지연구센터), 정봉철 박사팀(생체대사연구센터), 김형곤 박사팀(영상미디어연구센터) 등 4팀, 우수연구지원팀상에는 총무팀, 기획예산팀, 연구계약팀 등 3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번 기념식에는 24개국 2개 기관 외교사절 36명이 참석하여 KIST 창립 43주년을 축하했다. KIST 창립기념식은 많은 외교 사절이 방문하는 과학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매년 참석자가 증가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KIST 직원의 축하공연(피아노 : 우준성, 신경과학센터 연합대 학생 / 외국인(국제 R&D아카데미 학생) 밴드 로코로코 / 성악 : 최경일 박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1966년 국내 최초의 정부출연연구소로 설립되어 43주년을 맞이한 KIST의 창립 기념식은 금동화 원장의 기념사, 안병만 장관의 축사와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이사장 격려사 및 우수 성과자에 대한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KIST 창립 43주년 축사(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
축 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 병 만 존경하는 김부겸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님, 도미니카공화국 핵토 갈번 수자나(Hector GALVAN SUZANA) 대사님을 비롯한 외국 대사님! 그리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귀빈 여러분! 1966년, 국내 최초의 종합 과학기술연구소로 출범한 KIST가 올해로 벌써 창립 43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발전은 KIST와 함께 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설립 초기인 7~80년대에는 제철, 조선, 자동차, 화학 등 기업의 애로기술 연구를 통해 오늘날과 같은 경제발전의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 현재는 먹는 내시경, 태양전지, 휴머노이드 로봇,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미래과학을 선도할 원천기술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우리 국민 모두가 KIST 금동화 원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고 하겠습니다. 정부도 기초원천 및 융합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2년까지 정부 R&D 투자를 1.5배로 확대하는 한편, 기초원천연구를 국가 총 연구개발투자의 50% 수준으로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존경하는 과학기술인 여러분! 이제 연구개발 전략은 과거의 추격형 연구에서 선도형 연구로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기관장을 세계적인 석학에게 개방하고, 선진화된 경영체제를 도입하며, 우수한 외국인 과학자를 유치하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모티브를 갖기 위한 것입니다. KIST는 그 개혁의 중심에 서서 국내 연구기관의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국가 중심 연구기관으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최근 전 세계로 확대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우리나라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고부가가치 지식을 끊임없이 창출하는 것이 그 해결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미래의 희망을 개척해 나가는 임무는 바로 여러분들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KIST가 우리나라 最初로 설립되어 세계 最高로 발전해 나갈 것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 번 KIST 창립 43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KIST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거듭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 2. 10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안 병 만
KIST 창립 43주년 격려사(기초기술연구회 민동필 이사장)
격 려 사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민동필 오늘 43회 생일잔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내외 귀빈 및 KIST 동료 친구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특히 공사다망하신 가운데에서도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님, 주한 외국공관장 및 출연 연구기관 기관장님을 비롯한 학계원로, 내외귀빈 여러분께 연구회 이사장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는 지금 첨단과학이 주도하는 현대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KIST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역량 강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첨단 과학기술의 메카로서, 국가경쟁력 향상의 원천기술의 확실한 산실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자원은 유능하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 바로 여러분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 등 다른 선진국들 또한 연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협력, 국제화 등 개방형 연구 시스템 도입, 성과 보상체계의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창립 마흔 세 돌을 넘긴 KIST가 국가적 아젠다 연구에 집중하면서 탁월한 연구성과를 선별 지원하는 성과위주의 연구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개방형 연구체제를 통해 생산성을 높여가고 있는 것은 출연연구소의 맏형으로 다른 연구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기 속에서 과학기술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KIST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 또한 KIST가 찾아줄 것이라 믿습니다. 모든 미래의 불확실성을 타개할 수 있는 대안과 능력을 여러분이 과학기술을 통해 보여주십시오. 저는 KIST를, 그리고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스민 과학의 힘을 믿습니다. 앞으로 KIST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이자,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글로벌 첨단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기초기술연구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KIST 가족 여러분! 설립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설립 50주년 향해 나아가는 이 때, 지난 43년의 성과를 뛰어넘는 크고 놀라운 도약이 KIST를 기다리고 있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제가 어려울수록 과학의 중요성은 더 커집니다. 과학이야말로 미래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과학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고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실체적 성과를 통해 올바른 비전을 보여주는 기관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맏형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그 창의적 리더십이 빛을 발할때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희망차게 열어가는 일에 KIST가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금동화 원장님을 비롯한 KIST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2월 10일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민동필
KIST 창립 43주년 기념사(금동화 원장)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 념 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금동화 존경하는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님,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님, 주한 외국 대사님(His Highness Ambassadors from foreign countries), 그리고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 그리고 KIST 동문 및 가족 여러분! 오늘 KIST의 43번째 생일을 경축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신 KIST 가족과 손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KIST는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일꾼으로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선진국 문턱으로 성장해 오는 고비마다 주어진 임무를 훌륭하게 달성해 왔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90년 중반, 아직 사람을 닮은 로봇이라는 말이 생소할 시기에, 네발로 걷는 로봇연구를 시작해서 “센토”를 선보였습니다. 그 때 센토 개발의 주역들이 현재 대학과 연구소로 진출하여 우리나라 로봇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 때 KIST가 뿌려놓은 싹인 인간형 로봇은 정부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 시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과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선구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런 역사와 전통 그리고 과감하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KIST 문화에 자긍심을 느끼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제 KIST는, 한 사람의 인생으로 보면,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었습니다. 국제사회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은 풍부한 연구 경험을 축적했으며 우수한 인력, 첨단 장비와 시설을 포함한 연구 환경도 세계적 수준(world class)에 도달했습니다. KIST 가족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지금 우리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실물 부문에서 성장 동력을 찾는 것이 금융의 실패에 기인한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수단입니다. 총요소생산성을 높여서 성장잠재력을 유지 혹은 향상시키는 몫은 분명 과학과 기술입니다. 일 년 전 이 자리에서 우리는 풍요롭고 품격있는 “일류선진국가”의 명품 연구소로서 KIST의 르네상스를 여는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연구개발의 포트폴리오, 연구하는 방법, 연구결과의 질적 수준, 그리고 기관운영 등 모든 요소에서 한 단계 뛰는 혁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는 우리의 다짐을 구체적 실행계획으로 마련하였습니다. 1) KIST는 앞으로 국가가 준비해야 할 복잡하고 커다란 과제를 선제적으로 도출하여 실행하는 일에 진력해야 합니다. 2) 다학제적인 연구진을 구성하고 열린 혁신 체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의 자원까지 활용하는 연구개발의 플랫폼 기능을 수행할 것입니다. 3) 그리고 모든 요소에서 경쟁성을 강화하여 기관운영의 효율성이 높여갈 것입니다. 한국 속의 KIST를 넘어서 더 나아가 우리의 임무와 연구 영역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소로 발전하는 모습을 World Leading Institute라는 개념으로 준비했습니다. 정부도 최근 안병만 장관께서도 KIST를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육성하는 의지와 지원책을 밝힌 바 있습니다. 정부의 지원과 우리의 의지와 노력이 어우러짐에 따라 WLI 계획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KIST 가족 여러분! KIST의 발전은 우리나라 도약의 상징입니다. KIST는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연구소가 되어야 합니다. 국민 모두가 과학기술을 통해 희망을 보고, 더 큰 도약을 꿈 꿀 수 있도록 KIST 가족 모두의 열정과 힘을 모아 나아갑시다. 마지막으로 오늘 창립 43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KIST의 발전을 위해 늘 애쓰고 계신 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바쁘신 일정에도 KIST 생일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님, 민동필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님, 내외 귀빈 여러분, 동문여러분께 KIST 가족 모두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2월 10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금 동 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정책세미나 개최(1.16)
KIST,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정책세미나 개최 “서울을 디자인 하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1월 16일(금)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을 초청하여 ‘서울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오 시장은 KIST 방문소감을 ‘눈속의 비밀스런 정원에 들어온 느낌!(비원)’이라고 밝히고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KIST와 서울시가 함께 일어서는 희망의 2009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번 정책세미나에서 문화를 통해 서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미의 ‘컬쳐노믹스’를 화두로, 서울의 경쟁력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임을 강조하고, ‘창의문화과학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시의 계획등에 대해 강연하였다.
금동화 원장,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수여(1.7)
우리 원 금동화 원장이 지난 1월 7일(수) 김완주 전북지사로부터 전라북도명예도민증을 수여받았다. 금 원장은 전라북도 첨단부품.소재 공급단지 조성의 핵심인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 기술연구소의 전북 유치에 중추적 역할을 통해 탄소섬유를 중심으로 한 복합소재산업의 메카로 자리 메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졸업논문 포스터 발표회 개최(1.13)
졸업논문 포스터 발표회 개최 === 처음으로 개최, 석.박사 논문 47편 발표 === 금년 2월 학위수여를 앞둔 학생들이 자신들의 석․박사 학위논문을 포스터로 소개하는 발표회를 1월13일 본관 로비에서 가졌다. 이번에 처음 개최된 학위논문 포스터 발표회는, 학생 동료끼리 연구주제를 이해하고 졸업생에게 공개발표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작년 12월에 본 심사가 이미 완료된 학위논문을 가지고 학술행사 형식으로 추진되었다. 발표자는 총 47명(석사 42, 박사 5)으로, 과정별로는 학연 40, 연합대 2, 국제R&D아카데미 5명이 참여하였다.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실험실에서 밤낮으로 땀 흘려 얻은 소중한 결과를 포스터에 담아, 사회 진출을 앞둔 시점에 자신의 학문적 역량을 여러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선 보이느라 시종 진지한 모습이었다. 관람객들은 학생 연구자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미흡한 부분에는 조언을 주기도 하였으며 어떤 실험실 동료는 격려 차원에서 포스터에 초콜렛, 풍선, 꽃을 달아주는 모습도 보였다. 발표회에는 전공별 심사위원이 각 포스터의 발표를 청취한 후 우수 논문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에게는 개원기념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학연협력실에서는 이번 발표회의 효과를 검토하여 향후 이를 정례화해 나갈 계획이다. < 전공별 우수 포스터 > 전공 심사위원 수상자 과정 지도교수 나노/재료 이욱성 Pullur A. Kumar IRDA 박사 하헌필 지능시스템 이종원 홍승표 연합대 석사 김진욱 에너지/환경 김홍곤 박주용 연세대 학연 석사 최대기 신경/생체 양은경 권오연 고려대 학연 박사 전혜성 송미 고려대 학연 석사 류재천
2008년도 기관고유사업 포스터 발표회 개최(12.23)
2008년 기관고유사업 포스터 발표회가 12월 23일(화) 국제협력관 1층 전시장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회는 총36개의 대형중점과제와 강점심화과제의 포스터에 대하여 진행되었으며, 과제에 참여한 연구원 또는 학생연구원이 포스터를 발표하고, 연구 본부(소)에서 각각 2명씩 추천한 12명의 평가위원들이 각 부스를 방문하여 포스터 발표자의 발표를 청취·질의하여 평가하는 평가와 발표회 참가자들이 포스터의 내용과 발표내용을 듣고 직접 스티커 부착을 통하여 “Best Poster Award"상은 선정하는 평가로 진행되었다. 기관고유사업 포스터 발표회는 기관고유사업의 성과공유와 인식제고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기본 사업 성과는 우수연구노트 Sample과 함께 대내외 방문자를 위하여 2009년 2월 27일까지 국제협력관 로비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KIST, 과학기술인공제회 과학기술인연금 가입 협약체결(12.30)
우리원은 과학기술인공제회와 12월 30일(화) 본관 의전실에서 조청원 이사장과 금동화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인연금 가입협약을 체결하였다. 국정과제인 과학기술인 사기진작의 중요한 요소인 ‘과학기술인 연금’은 현행 국민연금의 토대위에 법정퇴직금(개인소득의 8.3%)을 연금형식으로 전환하고, 여기에 개인의 추가부담과 정부가 지급하는 과학기술발전장려금이 추가되어 과학기술인연금에 가입하는 41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종사자 15,000여명은 2009년부터 장려금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며, KIST 가입을 필두로 본격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