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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기술전 2010’개최(5.25)
- 컨소시엄 포럼 및 녹색기술이전 설명회 - KIST-산업계간 공동 연구개발 및 녹색기술 이전을 중심으로 하는 「KIST 기술전 2010」이 5월 25일 원내 국제협력관에서 개최됐다. 우리 원은 이번 기술전을 산업과 시장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산업계와의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포럼과 녹색기술 분야 우수기술 이전 설명회로 구성하여 개최하였다. 컨소시엄 포럼을 통해서는 KIST와 기술개발 방향이 일치하는 국내외 기업과 컨소시엄을 통해 상용화 R&D 공동협력, 기술문제에 대한 지원과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녹색기술 이전 설명회에서는 에너지, 환경, 재료․소자, 천연물 분야에서 KIST가 보유한 17개 유망기술(목록 첨부)에 대한 기업체 공개 설명회와 기술이전 상담을 실시했다. 설명회에 발표되는 기술들을 살펴보면, 최근 화두로 떠오른 녹색기술 분야인 만큼 기업들이 흥미를 갖고 미래 유망사업화 아이템으로 검토해 볼만한 친환경 대체에너지, 환경․보건 기술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군사용 통신장비와 민간․레저용 무전기 등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휴대용 연료전지 파워팩’과 태양전지, 유리창호, 자동차 선루프, 밧데리 충전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고효율 염료감응 태양전지’등을 눈여겨 볼만하다. 이 외에도 상온 촉매 산화원리로 오존 및 알데히드 등 2차 오염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실내공기 유해물질 상온 정화 기술’, 가솔린, 디젤, 항공유를 단일 바이오연료로 대체할 수 있는‘다목적 친환경 에너지 기술’이나‘박테리아 균주를 이용한 천연물 항암 소재 기술’등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들이 다수 소개된다. 100여 곳의 국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의 CEO/CTO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신미남 (주)퓨얼셀파워 대표가 초청연사로 참여해 기업가 정신에 대해 특별강연 시간을 가졌다. 한홍택 원장은“향후에도 KIST는 기업체가 참여하는 포럼을 통해 보유기술을 설명하고 기업의 기술수요를 청취하고 보급하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혀 연구성과 사업화 등 KIST를 ‘과학기술의 기업가 정신의 산실’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우리 원은 2009년부터 개최해 온 ‘KIST 기술전’을 향후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11월)에는‘실버 기술’이라는 주제로 추진해 개방형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기술이전 설명회 발표기술 목록 분야 발표 기술 에너지 분야 ◦ECR상온화학증착공정기술에 의한 ITO대체 투명플라스틱필름 전극 ◦휴대용 연료전지 파워팩 ◦고효율 염료감응 태양전지 기술 ◦리튬2차전지용 전이금속산화물 음극소재 개발 ◦리튬2차전지용 저가 양극 소재 개발 ◦C6기반 다용도 바이오연료 생산기술 환경 분야 ◦합류식 하수관거 월류수 (CSOs) 저류 및 처리기술 ◦수중의 인 회수 및 재생용 이온교환소재 ◦실내오염공기 중 유해물질 상온 정화처리 기술 및 장치 ◦합성가스 혼소기술을 이용한 폐기물의 에너지 자원화 재료․소자 분야 ◦알루미늄 실리콘계 주조합금 PEO 기술 ◦나노기공성 전극을 이용한 음극지지형 저온작동 고성능 박막 전해질 SOFC 개발기술 ◦SPR 센서칩/센서 기술 천연물 분야 ◦비만/당뇨 개선 식의약소재 (동물용 비만개선 소재) ◦항암활성 천연물소재 개발 ◦산채류 유래 간 기능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소재 개발 기술 ◦망막질환 예방 및 치료용 오죽 추출물 ◦초고압 처리를 통한 십자화과 채소의 활성성분 증폭방법 및 상기 방법으로 처리된 십자화과 채소
Entrepreneurship Forum 이민화 호민관 초청 특강 개최(5.27)
‘혁신과 기업가 정신’ “기업가 정신은 실패에 대한 철학이다” Entrepreneurship Forum 5월 특강 강사는 이민화 기업호민관이다. 많은 사람들이 메디슨의 이민화는 기억하지만 호민관 이민화는 잘 알지 못한다. 우리나라 벤처의 대부, 살아있는 신화 이민화 전 메디슨 회장이 지금은 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각종 규제를 혁파하는 중소기업의 호민관으로 새로운 벤처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메디슨의 이민화에서 호민관 이민화로 변화하는 중심에는 기업가정신이 있다. 실패가 없는 조직은 도전이 없는 조직 이민화 호민관은 실패가 없는 조직은 도전이 없는 조직이라며 실패로부터 얻는 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였다. 실패한 사람에게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실패를 지적하고 비난하는 것은 기업가정신을 죽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민화 호민관은 ‘작전의 실패는 용서받아도, 경계의 실패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맥아더 장군의 말을 인용하면서 배움이 있는 실패란 최선을 다해 도전을 하였으나 성공하지 못한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실패의 의미를 한정했다. 창조적 도전, 기업가 정신 이민화 호민관은 기업가 정신은 ‘기회를 포착하여 도전하며, 자원의 한계를 창조적으로 극복하는 정신과 행위’라고 정의했다. 부언하자면 기업가 정신은 미래사회의 변화 패러다임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Open Innovation과 OPR(Other People's Resource) 등을 통하여 외부자원을 효과적·전략적으로 활용하여 한계를 극복하려는 창조적 도전행위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기업가 정신의 기본은 아웃라이어의 ‘1만시간의 법칙’, 즉 자신의 전문역량을 개발하려는 지속적 노력이라고 말했다. 기업가 정신과 국가의 역할 이민화 호민관은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4만달러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기업가정신에 의한 혁신주도의 성장이 필요한데 2000년 초반에 비해 급감한 창업희망자와 이공계 기피현상을 언급하며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기업가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기업가정신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가정신에 대한 끊임없는 교육과 재도전이 가능한 사회적 제도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기술융합의 플랫폼 KIST Open Innovation 시대의 KIST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이민화 호민관은 출연연의 맏형, 종합연구소인 KIST의 역할은 기술융합과 기술거래의 플랫폼이라고 답변했다. KIST가 ‘과학기술기업가정신의 산실’이 되기 위해서 이민화 호민관이 말한 기술융합과 기술거래의 플랫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겠다. 글 : 인력개발팀 박병수 선임관리원
성남서고등학교 과학탐방(5.26)
우리 원에 5월 26일 성남서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과 교사 1분이 과학탐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이날 과학탐방 프로그램은 KIST 소개영화 관람, 지능형반응공간 체험(지능인터렉션센터 염기원 박사 지도), 특별전시관 · 역사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WCI 기능커넥토믹스센터 국제 심포지엄 개최 (5.17)
기능커넥토믹스센터는 2010년 5월 17일 오전 9시 KIST 존슨강당에서 미국 Duke대, Yale대를 비롯 일본 동경대 신경과학 전문가들과 KIST 신경과학센터 등 국내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Functional Connectomic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Duke 대학교 신경생물학과 교수로 광유전학(Optogenetics)의 세계권위자인 George J. Augustine 박사가 기능커넥토믹스센터의 센터장으로 부임하여 가진 첫 번째 공식 행사로 총 9명의 연자가 45분간 시냅스 전달과 뇌 순환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토론과 지식 교환을 통해 향후 WCI(세계수준의 연구센터)센터가 광유전학(Optogenetics) 연구방법을 기반으로 국제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KIST에서 더 많은 해외석학의 기술자문 및 강연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참여한 해외 과학자들에게 교육기술 과학부 시행 사업인 선진개방형 글로벌 연구센터, WCI(세계적인 연구센터)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지어, 해외우수인력에 기능커넥토믹스센터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관과학기술앰배서더 (5.19)
우리원은 5월 19일(수) 나노융합소자센터 김희중 박사의 ‘창의성과 기술혁신’이라는 주제로 은행고등학교 3학년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 행사를 가졌다.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교육과학기술부의 후원 아래 청소년과 일반 국민들이 과학기술자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감을 해소하는 등을 목적으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과학대중화 프로그램이다. 각 분야별로 대표적인 연구기관을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 기관으로 지정하고, 기관 과학기술앰배서더 지정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과학기술앰배서더가 학생들을 초청하여 연구시설 견학 및 현장에서 생생한 강연(또는 실험, 실습)을 수행함으로써 입체적인 과학강연의 전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2대 KIST 전북분원장에 정원용 박사 임명 (5.4)
KIST 전북분원(복합소재기술연구소) 제2대 분원장에 정원용 박사가 임명됐다. 신임 정 분원장은 1978년부터 KIST에서 근무하면서 금속공정연구센터·한·중신소재공동연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01년부터 2006년까지 한·중신소재공동연구센터장직을 수행하면서 신소재분야에서 중국의 원천기술과 우리나라의 생산기술을 접목시키는 등 글로벌 연구·개발(R&D)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KIST 대외부원장에 김명수 박사 임명(5.7)
기술이전 및 국제협력 등 대외업무에 관한 총괄적 역할을 담당할 신임 대외부원장에 김명수 박사가 임명되었다. 5월 7일 임명장을 수여받은 신임 김명수 대외부원장은 KIST 생체대사연구센터장, 도핑콘트롤 센터장, 생체과학연구부장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제3대 KIST 강릉분원장으로 선임되어 강원지역 과학기술인프라 구축 및 연구협력기반 마련에 기여한 바 있다.
‘금요일의 과학터치’ KIST 배귀남 박사 광주강연 성황리 개최(5.7)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주요연구사업 성과를 국민에게 알리고 일반인들의 과학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연구책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과학문화 확산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7일에는 우리원 지구환경센터장 배귀남 박사가 “생활환경과 공기오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는데, 광주 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된 이 날 강연에는 7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배 박사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공기오염 사례를 소개하고, 우리의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생활 속에서 오염물질에 과다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강의하였다. 특히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기청정, 공기감염, 표면오염, 습도제어, 환기, 공기질 모니터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실내 공간 에코청정화 기술을 개발에 대한 연구 내용의 소개하여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기도 하였다. 본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이동식 대기 오염 측정 차량은 우리나라에 몇 대가 보급되어 있는가?’ ‘전기 자동차는 오염 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가?’ ‘새집 증후군은 어떻게 해서 발생하는가?’ 등 강연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게 하였다.
서울과학고와 미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MOU 체결(5.10)
우리 원은 우수 과학인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을 위해 5월 10일 원내 의전실에서 서울과학고등학교와 협력협정식을 체결하였다. 이 날 양 기관은 여름방학 중에 실시할 예정인 ‘KIST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의 상호 협의 방안과 서울과학고 연구활동 교육과정에 KIST 연구원을 참여시키는 방안 등 양 기관이 추진하는 과학인재 육성 활동의 공동 추진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이번 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우리 원은 경영목표 가운데 하나인 ‘과학문화의 확산자’로서의 기능의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미래 과학인재들에 대한 KIST 인지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존슨앤드존슨 과학기술사무소 부소장 방문 (5.17)
존슨앤드존슨의 과학기술사무소 (Corporat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COSAT) 부소장 일행이 5월 17일(월) KIST를 방문하여 생명과학분야 협력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게리 닐 (Garry Neil) 부소장 일행은 한홍택 원장과 환담을 가진 후 김용환 정책기획본부장, 생명·보건연구본부 및 성과확산실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협력가능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KIST와 KOTRA가 체결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의 후속으로 이루어졌다. KIST와 KOTRA는 외국기업과의 공동 R&D 수행 및 지원 등 과학기술 연구개발 결과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동 방문은 KOTRA가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존슨앤드존슨의 R&D 협력전담조직인 COSAT는 1978년 설립되었으며 존슨앤드존슨의 장기발전을 위한 기술/제품발굴 및 육성, 기술위험도/사업성평가,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에 기술분배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