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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135] 리우올림픽에서 본 R&D 혁신 방향
[특별기고]리우올림픽에서 본 R&D 혁신 방향 KIST 신임 뇌과학연구소장 오우택 서울대교수 영입 KIST 권익찬·김광명 박사, 3년 연속 상위 1% 연구자 권헌익·이효철·이창준·선양국 제12회 경암학술상 4명 선정 KIST 뇌과학연구소, 美 BRAIN Initiative 본격 참여 KIST, 저렴하고 가공 쉬운 전자파 차폐 신소재 개발 이소영 KIST 선임연구원/비불소계 전해질 연료전지 분리막 개발 韓 주도하는 페로브스카이트 차세대 태양전지로 '우뚝’ 친환경에너지 '수소' 싸게 만드는 기술 나와
KIST, 뇌과학연구소장으로 서울대 오우택 교수 영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9월 26일(월) 2016년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데니스 최(Dennis W. Choi) 뇌과학연구소장의 후임으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오우택 교수를 영입하였다고 발표했다. 오우택 교수는 미국 오클라호마대 의과대학에서 생리학 박사를 받고 텍사스주립대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오 교수는 신경과학분야의 세계적인 귄위자로 2010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고, 최근 근육길이 변화를 감지하는 텐토닌3 유전자를 발견하는 등 연구성과창출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오 교수는 제2차 뇌연구촉진 기본계획 추진위원회 위원장, 한국뇌신경과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과 한국뇌연구협회장 등을 맡고 있다. KIST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올해 5월 발표한 국가적 차원의 ‘뇌과학 발전전략’에 발 맞추어 뇌연구 분야의 연구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오 교수의 영입을 적극 추진해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오 교수는 2015년부터 KIST 뇌과학연구소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어 구성원 및 연구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풍부한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KIST가 지향하는 융복합 뇌연구의 진행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KIST의 개방?융합 플랫폼 역할 강화를 위해 2013년 데니스 최 소장에 이어 오우택 교수님을 뇌과학연구소장으로 모시게 되었다. 2000년대 초반부터 국내 뇌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KIST 뇌과학연구소가 오 교수의 영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소장의 임기는 2017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2016년 말로 임기를 마치는 데니스 최 現 KIST 뇌과학연구소장은 그 이후에도 뇌과학연구소 자문위원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 문의 - KIST 뇌과학연구소 운영기획팀 원세환 팀장 (TEL. 02-958-6123, C.P : 010-6250-3725, sehwan@kist.re.kr)
KIST, 대학들과 ‘학/연 융합 컨퍼런스’ 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9월 27일(화) 서울 본원에서 강점 연구분야 도출을 통한 융합연구 확대 및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 강화를 위해 학연교수제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협력 대학들*과 ‘학/연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참여대학 :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국민대, 건국대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윤석진 융합연구본부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세션(BT-IT, NT-IT, ET-IT융합)으로 구분되어 총 21명의 학연교수 강연과 60여 편의 학생 포스터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컨퍼런스를 주관한 KIST 미래인재본부 주오심 본부장은 “KIST는 2012년 고려대를 시작으로 5개 대학과 학연교수제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사회문제 해결형 융복합 연구 및 이공계 명품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연구소와 대학 간 그리고 대학과 대학 간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구협력분야를 도출하여 실질적인 융합연구 활성화와 이를 통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연교수제란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책연구소와 대학 간 인력의 공동활용으로 공동연구 및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한 제도로, 학연교수로 선발되는 우수 교원 및 연구원은 양 기관에 이중 소속되어 전임급으로 근무하면서 융복합 연구와 인력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 문의 - KIST 학연운영팀 이경화 팀장 (Tel. 02-958-6105, C.P. : 010-5204-8498, leekh@kist.re.kr)
KIST 뇌과학연구소, 美 BRAIN Initiative 본격 참여
KIST 뇌과학연구소, 美 BRAIN Initiative 본격 참여 - Bradley Baker 박사팀 美 국립보건원(NIH) U01 과제 선정 - KIST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형광단백질 센서의 세계적 우수성 인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6일 뇌과학연구소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브래들리 베이커 박사와 겸직연구원인 로렌스 코헨 교수(원소속 기관: 예일대)등이 美(미) 국립보건원(NIH)의 BRAIN Initiative U01 과제의 연구책임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브래들리 베이커 박사와 로렌스 코헨 교수는 뇌의 기능적 회로의 지도화를 목표로 빛을 통해 뇌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다수의 형광단백질 센서(용어설명)을 개발한 바 있다. 그 중 브래들리 베이커 박사가 KIST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센서는 ‘봉우리’, ‘파도’ 등 센서의 기능적 특성을 한국어로 표기하기도 했다. KIST가 이번에 참여하는 과제는 ‘Optimization of Transformative Technologies for Large Scale Recording and Modulation in the Nervous System (U01)’ 로 신경계의 대규모 녹화 및 모듈 기술의 최적화를 목표로 하는 공동 연구과제이다. 본 과제는 KIST의 두 연구자 외에도 예일대학교의 데안 제세빅 교수와 몬타나 주립대의 톰휴즈 교수 연구팀과 협력연구를 통해 3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미화 300만 달러 내외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지난 5월 30일 발표된 국가차원의 특화 뇌지도 등 핵심 뇌기술 조기확보를 목표로 하는 「뇌과학 발전전략」의 수립은 미국·EU·일본 등 주요 선진국들이 국가 차원의 대규모 뇌연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과 무관하지 않은데, 이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미국의 BRAIN Initiative에 본 연구진이 참여하게 되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국내 연구기관으로 BRAIN Initiative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은 후발주자인 우리나라의 뇌 연구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의미있는 사건”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뇌 연구자들의 위상 및 국제적 인지도 제고는 물론, 프로그램 참여기관들과의 교류 확대로 추후 국내 연구자들의 해외 연구 프로그램 참여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문의 - KIST 뇌과학연구소 운영기획팀 원세환 팀장 (TEL. 02-958-6123, C.P : 010-6250-3725, sehwan@kist.re.kr)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세계 상위 1% 연구자’ 3년 연속 선정, <톰슨 로이터>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세계 상위 1% 연구자’ 3년 연속 선정, <톰슨 로이터> - KIST 권익찬, 김광명 박사 약리학 및 독성학 분야 3년 연속 선정 - 2016년 선정자 중 정부출연(연) 유일하게 KIST 연구자 2명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1일(수) 의공학연구소 권익찬 소장, 김광명 박사가 3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발표된 총 21개 분야 논문 가운데 128,887편의 논문을 분석해 전 세계에서 ‘논문의 피인용 횟수가 많은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 3,200여 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약리학 및 독성학(Pharmacology & Toxicology) 분야에서 KIST 권익찬 박사, 김광명 박사가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2016년에 선정된 국내 연구자(외국인 1명 포함) 26명 중 3년 연속 선정자는 13명에 불과한데, 상기 두 연구자는 정부출연(연)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노벨상에 근접한 연구자들’이라는 평을 받는 이번 발표는 톰슨 로이터가 웹 오브 사이언스(Web of Science)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매년 전 세계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들의 피인용 횟수를 전 학문 분야에 걸쳐 조사한다. 매년 세계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는 상위 1% 이내에 속한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s)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권익찬 박사는 테라그노시스 연구의 권위자로서 Nature를 비롯한 SCI 논문 3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인용횟수는 15,000여회에 이른다. 권 박사는 지난 2월 KIST 창립50주년 기념행사에서 그 공적을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인 ‘웅비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광명 박사는 나노메디슨 연구분야에 저명한 연구자로서 최근 5년간 주저자 및 교신저자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인용횟수 9,561회에 이른다. 김 박사는 2014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암 진단/치료를 위한 융합단백질 나노입자 개발’ 연구성과가 선정되기도 했다. ○ 참고 <링크 : http://hcr.stateofinnovation.thomsonreuters.com/ > - 상기 사이트에서 FIRST NAME, LAST NAME 검색 창에 각각 ‘Ick Chan Kwon, Kwangmeyung Kim’으로 치시면 2016년 연구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현재 소속(Primary Affiliation)이 KISTI 로 되어 있어 수정 신청 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문의 - KIST 홍보팀 염기홍 팀장 (TEL. 02-958-6135, C.P : 010-4245-1303, keytong@kist.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