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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나노워크숍(5.18~20)
한-불 나노소자 및 포토닉스 협동연구실(LIA) 공동 워크숍을 5월 19일(월) 부터 2일간 수원 나노소자특화탭센터에서 개최하였다. 동 워크숍은 KIST와 프랑스 국립연구소(CNRS)를 중심으로 수행중인 "나노포토닉스 공동연구실(GRL과제)"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프랑스 CNRS 레시당 LIA 공동대표, 마리아나 노엘 주한프랑스대사관 과학관 등 프랑스 측 인사와 문길주 부원장, 이정일 박사, 조용훈 충북대 교수 등 70여명이 참가하여 한-불 협력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문길주 부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06년 설립된 한-불 나노포토닉스 협동연구실이 연구인력교류, 공동연구 등에서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격려하고, 앞으로 동 사업이 한-불협력의 수범사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정일 박사는 19일 프랑스 정부로 부터 한-불과학기술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공로훈장"을 수여 받았다.
강릉분원, 개원 5주년 심포지움 개최(5.9)
KIST 강릉분원이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9일 “천연물 연구의 최신 동향”을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심포지움은 국내외 9명의 연사 및 한의학연구원, 고령지농업연구소, 강릉대, 관동대 등 60여명의 외부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천연물을 이용한 암 예방, 천연물 유효 물질 규명, 해양 천연물 연구 등 다양한 세부주제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번 심포지움으로 세계적인 천연물 연구의 흐름을 교류하는 한편, 천연물 전문연구기관으로서 해당분야의 대학과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KIST 유럽 제2연구동 기공
KIST유럽(소장 김창호) 제 2연구동 기공식이 5월 7일(수) 금동화 원장, 박종구 차관, Joachim Rippel 잘란트 주정부장관, Volker Linneweber 잘란트대총장, 이재도 화학연 원장 등 한-독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 2연구동 건설을 계기로 KIST유럽은 연구인프라를 확충하여 자체 연구역량을 강화함을 물론 우리나라 산학연의 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 기능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금동화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 2연구동 건설을 지원해준 김우식 전 부총리, 박종구 차관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제 KIST유럽(연)이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유럽 현지연구소로 거듭날 것임을 밝혔다. 기공식에 앞서 김창호 소장과 화학연 이재도 소장은 KIST유럽-화학연간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화학연의 유럽 진출 지원, 공동연구 등 양기관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KIST, 독일 율리히연구센터와 협력협정 체결(5.5)
KIST, 독일 율리히연구센터와 협력협정 체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금동화 원장은 5월 5일(월) 오후(현지시간) 독일 헬름홀쯔연구협회 산하 율리히연구센터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중점 연구분야 간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KIST는 한국의 기초기술연구회 산하의 대표적인 연구소이며, 율리히연구센터는 독일의 대형연구집단인 헬름홀쯔연구협회 산하 15개 연구기관 중 인력 및 조직 면에서 3대 연구기관 중 하나로 양 기관은 서로 유사성이 많은 연구소이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 5년 동안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갖게 되었다. KIST의 원장과 헬름홀쯔연구협회 총재는 한독과학기술협력위원회의 공동대표로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위원회, 포럼 및 워크샵을 번갈아 주관하여 왔다. KIST는 율리히연구센터와 신경과학, 대체에너지, 나노연구분야, 슈퍼컴퓨터 분야에서 개인 연구자간의 논의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으며, 이 같은 협력이 이번 협정체결의 밑바탕이 되었다. 율 율리히연구센터는 독일 노르트라인-에스트팔리아주 아헨 인근에 소재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에너지, 소재, 정보기술, 생명, 환경 분야이다. 연구시설이나 연구환경이 우리보다 한 단계 앞서있는 율리히 연구센터의 예산은 3억 9천만 유로이고 연방정부에서 90%, 주정부에서 나머지를 지원하며, 인원은 4,300 여명으로 70개국에서 900여명의 초청과학자가 연구 중인 대형연구기관이다. 율리히 측 연구원들도 한국과 연구협력에 상당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협력협정을 계기로 향후 한국의 연구기관과 헬름홀쯔 산하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율리히연구센터 전경)
2008년 가족과학축제 참가(4.19~20)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19~20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에서 온가족이 함께 과학을 공유하고 즐기는 ‘2008년 가족과학축제’가 개최되었다. 60여개의 단체가 참여해 200여개나 되는 다양하고 풍성한 과학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축제의 열기를 달구었으며, 우리 원에서는 햅틱기술, 로봇 이준기, 한채아, 유리아 및 유기태양전지, 소음기술등이 선보였다.
KIST, 한국리더십센터와 협력협정 체결(4.15)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회장과 4월 15일(화) 오전 11시 KIST 의전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육성부분에 있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KIST는 리더십육성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자문, 조직 실행력 진단, 원내 강사 양성, 전문정보 교류 분야 등에서 기관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한국리더십센터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KIST방문(4.12)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4월 12일(토) 오전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김 장관은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 등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필요한 연구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연구현장을 직접 시찰하기 위하여 KIST에 방원 하였으며, KIST 신경과학센터·연료전지연구센터 등 연구실을 방문하여 연구현황을 보고 받고, 연구원들을 격려하였다.
KIST, 국방기술품질원과 MOU체결(4.3)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국방기술품질원(DTaQ) 김철환 원장과 4월 3일(목) 오후 5시 KIST 의전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국방관련 중.장기 핵심기술 개발을 위하여 상호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연구시설의 공동이용은 물론, 연구개발사업을 평가하기 위한 전문가 활용 등 국가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국방과학기술분야의 협력 협정을 통해 과학기술정보 및 전문가 교류가 활성화됨으로써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장 혁신 워크숍 개최(3.28)
2008년 1차 (본)부장 혁신워크숍이 3월 28일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한 황숙주 감사, (본)부장, 행정부문 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우리 원 주요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 토의된 내용은 기관고유사업 현황 및 추진계획, 제도개선위원회 경과보고 등 2개 안건으로 발제에 이어 참석자간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금동화 원장은 기관고유사업운영 및 평가제도에 대해 「잘하는 사람을 더 잘할 수 있게 하고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경영효율화에 필요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토론해 나가기를 당부했다. 우리원은 금번 (본)부장혁신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검토 및 의견 수렴을 거쳐 기관운영에 발전적으로 적용 및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KIST 전북 분원장 취임식 및 심포지엄(3.6)
전북에 복합소재산업을 선도할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설립 KIST 전북분원이 2008년 1월 1일부로 설치되어 3월 6일(목) 11시 전라북도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북도지사, 금동화 KIST 원장, 유희열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임정엽 완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KIST 전북분원 김준경(金俊璟) 분원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후에는 산학연 전문가를 초빙하여 복합소재기술 개발 전략 및 전북분원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도 함께 개최하였다. 전라북도와 KIST는 지역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하여 우리나라 첨단 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전문연구거점으로서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의 설립을 추진해 왔다. 금번 전북분원장 취임을 계기로, 첨단복합소재 분야 연구개발을 견인할 KIST 전북분원의 설립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 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적 특성이 고려된 탄소계 복합소재 분야에 연구력을 집중하여 고성능 탄소섬유, 맞춤형 탄소나노튜브, 고기능성 탄소 나노소재 등을 개발함으로써 외국에 의존해 왔던 탄소소재의 수입대체 및 신시장 창출에 따른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재료연구소, 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화학연구원 등 관련 국책연구소 및 지역 기업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전북대학교 등 대학과의 공동연구와 인력양성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KIST 전북분원은 올해 건설사업에 착수하여 2012년 분원 건설작업을 완료하면 80명의 인력을 갖춘 현지 연구수행체제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KIST는 우선 올해 연구과제와 인력운영 등 기본 사업계획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내년에는 연구인력 확보와 선행과제 수행에 본격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