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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Delft 공대학생 과학탐사단 방원(7.10)
네덜란드 Delft 공대학생 과학탐사단 방원 = 최근 해외 대학생들 연이어 KIST 방문 =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교(Delft University of Technology)의 해외 과학탐사단 일행이 7월10일 우리 원을 방문하였다. 응용물리학과 석사과정 재학생들인 이들 방문단은 매년 교내 물리학회 주최로 해외의 대학 및 과학기술계 연구기관을 탐방하며, 올해는 3주간에 걸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여 특히 신재생 에너지 기술과 전자공학의 신기술 분야를 중점적으로 견학하고 있다. 인솔교수 2명과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일행은 먼저 KIST 소개영화를 시청하고 KISTorium을 관람한 후 하이브리드재료 연구센터와 에너지재료 연구센터에서 Lab Tour를 가졌다. 이들은 한국에서 KIST 이외에도 서울대학교, 대덕연구단지, KSTAR 등도 방문하였다. 한편, 최근 외국 대학생들의 KIST 견학이 이어지고 있어 KIST는 물론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글로벌 이미지가 높아졌음을 실감하게 하고 있으며 최근의 사례를 보면 다음과 같다. 일시 방문단 관심분야 Lab Tour 2007.05.03 네덜란드 Groningen 대학 Orange Tiger 27명 물리학 로보틱스 스핀트로닉스 지능로봇사업단 2009.05.11 미국 미시시피 주립대 10명 IT 로보틱스 지능로봇사업단 2009.06.05 한-ASEAN 국비유학생 7개국 20명 IT 통신공학 지능인터랙션 영상미디어 2009.07.10 네덜란드 Delft 공대 응용물리 석사과정 30명 신재생 에너지 전자공학 신기술 하이브리드재료 에너지재료 2009.08.17 (예정)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대 기계공학 석사과정 35명 기계공학 에너지메카닉스 o 문의처 : 학연협력실(02-958-6261)
'녹색성장 실천전략 보고회' 개최(7.13)
“녹색 성장, 이젠 실천이다” 국회 정두언 의원 - KIST 공동 「녹색성장 실천전략 보고회」개최 「저탄소 녹색성장」의 구체적 실천전략 마련에 정치권과 과학기술계가 발 벗고 나섰다. 정두언 의원(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금동화)은 7월 13일(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녹색성장 실천전략 보고회」를 갖고 각계전문가들과 함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녹색기술 R&D 실천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KIST 문길주 부원장이「KIST의 녹색기술 R&D 현황과 미래 비전」에 대해 주제발표하는 것를 비롯하여, 각계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분야별 실천전략을 모색하였다. 산업계에서는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와 김종영 전력연구원장, 언론계에서는 곽재원 중앙경제연구원장,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상목 과학기술정책실장이 각 분야를 대표해 주제발표를 하며, 바텔-코리아의 랜디스 캔버그(Landis D. Kannberg) 박사가 미국 국립연구소의 운영현황과 한미 출연(연)간의 연구협력방안을 소개하였다. 또, 공동주최 기관인 KIST는 KIST 녹색기술의 발전과정과 구체적 녹색기술 사례 홍보를 위해 「오래된 미래」 전시회도 개최하며, 이 전시회에서는 「Green City Tri-Gen 기술」등 향후 KIST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될 4대 녹색기술 연구과제도 소개하였다.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에너지 효율화 기술, 환경오염 저감 기술을 포함하는 「녹색기술」은 그 동안 에너지안보,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차세대 성장동력의 일환으로서 인식되고 논의되어 왔지만, 구체적인 실천대안이나 세부전략은 아직 부족한 상태다. 특히, 국가 성장동력으로서「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국가적인 역량 결집과 효율적인 투자를 위한 전략이 요구되어지고 있다. 보고회를 공동 주최한 정두언 의원은 「녹색성장이 색깔만 녹색이 아니냐는 비판이 고개를 들고 있는 현실에서, 실질적인 녹색성장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전략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금동화 KIST 원장은 「녹색기술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는 물론이고 향후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도 효과적인 투자와 R&D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지난 10여년 동안 IT가 성장동력으로 정보화 시대를 이끌어 왔다면, 이제는 기후, 에너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면서 미래 세대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새롭고 중차대한 시점이다. 에너지 자원이 없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 주제발표 주요내용 ○ KIST 문길주 부원장:“KIST의 녹색기술 R&D와 미래비전” - 녹색기술은 미래기술로서 미래형 연구에 주력해 온 KIST와 같은 출연연이 앞장서야 함. - KIST의 강점기술을 이용한 삼중병합발전시스템 (Tri-gen), 하․폐수 담수화 기술개발은 우리사회를 그린시티로 안내하는 핵심적 기술임. - 그린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자 기술역량, 정부의 지원 및 규제정책, 개별소비자의 건전한 에너지/환경 의식이 합치되어야 함. ○ 교육과학기술부 이상목 실장 : “녹색성장을 위한 녹색기술 연구개발 추진방향” - 녹색기술 분야 R&D 투자를 ‘08년 대비 ’12년까지 2배 확대하고, - 기초연구 비중을 2007년 현재 17%를 ‘12년까지 35%까지 확대하여 미래 녹색기술 개발 적극지원 - 녹색기술의 융․복합화 촉진을 통해 녹색성장을 위한 과학기술 역량 제고 ○ 두산중공업 박윤식 전무 : “Water 분야에서의 발전 전략 및 출연 연구소의 역할” - 핵심소재 및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중소기업을 지원 필요함. - 실증 플랜트인 테스트베드의 소유권, 운영권에 대한 정부 운영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테스트베드 건설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므로 건설하는 업체에 소유권 및 운영권을 부여하여 민간의 참여를 높이도록 지원 필요함. - 정부 투자 연구 사업에서 기술료 책정 금액이 30% ~ 100%로 규정되어 있으나, 기술료가 높으면 개발 제품의 해외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기술료 징수 금액을 낮추는 방향으로 지원 필요함. ○ 한전 김종영 원장 : “저탄소 녹색성장과 전력산업” - 개발기술의 사업화 연계를 위한 실증플랜트 투자 확대필요 - R&D 투자규모 확대 대비 R&D 인력 충원 매우 저조함 - 한전은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를 통한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CCS(탄소포집 및 저장기술), 전기차 충전인프라 등 녹색기술 집중투자 및 사업화 선도 ○ 중앙일보 곽재원 원장 : “녹색산업 신성장동력화를 위한 출연(연) 의 역할” - 과기패러다임 전환과 국가비전 짜는 책무 필요 - 대형 및 미래형 프로젝트의 PM역할과 경험의 중요성 - 글로벌 협력의 총책으로서의 역할 증대 ○ 바텔-코리아 랜디스 캔버그 박사 : “미국 국립연구소 운영실태 및 한․미 출연(연) 협력방안” - U.S. 국가연구소는 세계적 전문성, 과학적 설비 및 계측장비, 시설 등을 갖춘 R&D의 저수조로서, 한국의 국가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조임. - 양국간 다양한 형태의 협정 및 관계 창출을 기반으로 대형 장기 프로그램에 집중하여 협력투자효과 창출을 기대
[YTN TV] 세계 최고 유리형 태양전지 기술 개발 - 태양전지 연구센터 박남규 박사팀
2009.06.29(월) YTN TV-세계 최고 유리형 태양전지 기술 개발 - 태양전지 연구센터 박남규 박사팀 투명한 유리창에 염료를 입혀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전지 기술이 있습니다. 염료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태양 빛을 흡수해 에너지로 만드느냐가 관건인데, 국내 연구진이 흡수율을 크게 높인 신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동영상보기 http://www.ytn.co.kr/_ln/0105_200906290301353759
2009 행정토론회 개최(6.17)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년 행정토론회가 6월 17일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하여 행정부문 보직자등이 참석하였으며, 실별 주요성과 및 향후보완계획 등 경영성과 분석으로 진행되었다.
2009-2회 부장토론회 개최(6.18)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09-2회 부장토론회가 6월 18일(목)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금동화 원장을 비롯하여 연구부문 부장급들이 참석하였으며, ‘KIST 미래 연구방향 및 연구영역’ 및 ‘연구몰입 환경 조성방안’ 등 KIST의 기능 및 역할, 미래 연구영역, 연구조직 개선에 대한 계획 등 KIST의 미래 세부 포트폴리오의 세부구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전시회] 미술이 과학을 만나다
科學 + 美術 미술이 과학을 만나다 우리원 금동화 원장은 과학과 미술의 교류展 “미술이 과학을 만나다”를 6월 9일(화) KIST내 문화공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과학관련 소재를 작품화하여 전시하던 기존의 과학 미술전시회와는 달리 작가가 직접 연구 현장을 체험하고, 그 체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를 발굴,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작품으로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무준, 서지선, 성태진, 찰스장 등 팝아트 계열의 유망 신진작가 13명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KIST의 연구현장을 방문하여 연구자들로부터 연구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최첨단 장비, KIST의 역사, 연구원 전경을 살펴본 후 각자의 상상력을 더해 제작한 총 44점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KIST에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창의력을 근간으로 하는 과학과 미술의 공통점을 발견하는 새로운 형태의 융합 사례로 연구자와 미술작가들에게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8월7일까지 2개월 동안 KIST 내의 문화공간에서 이루어진다.
ASEAN 7개국 국비유학생 일행 방원(6.5)
- 정부는 ASEAN 정상외교, KIST는 ASEAN 기술외교 - 지난 6월1일~2일 개최된 한-ASEAN 특별정상회의가 아직도 뉴스의 주요 면을 장식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 초청으로 대전대학교에 유학 중인 ASEAN 7개국 학생 20명이 6월5일 우리 원을 방문, 견학하였다. 특히 이들 중에는 오는 7월1일부터 2개월간 KIST에서 인턴과정을 이수할 5명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견학을 더욱 의미 있게 하였다. 이 국비유학의 모체 사업은 “한-ASEAN 대학생 교류프로그램”으로서, 이는 ASEAN의 발전을 위하여 한국의 개발경험을 전수받고자 회원국에서 선발된 우수학생들을 한국에서 교육시키는 사업이며, 2002년부터 대한민국 외교통상부가 사업비를 부담하여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들은 KIST에서 먼저 소개영화를 관람한 후 역사관(KISTorium)을 둘러보고 지능인터랙션과 영상미디어 센터의 연구현장을 견학한 뒤 우리 원 국제R&D아카데미(IRDA) 입학설명회를 청취하였다. 학생들은 마침 자신들의 전공분야(ICT)에서 진행되는 첨단 연구주제들을 견학하게 되어 시종 흥미롭고 진지한 분위기였다. 또한,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에는 뜻밖에도 KIST에 재학 중인 모교 선배들과 즉석 미팅이 이루어졌고 이 자리에서 KIST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묻는 모습을 보였다. 학연협력실에서는 이들 유학생이 ASEAN 명문대학 재학생들임을 감안하여, 향후 IRDA 프로그램에 우수학생을 공급할 수 있는 유력한 경로 중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 내실 있는 견학으로 학생 본인이 KIST에 호감을 갖는 것은 물론, 모교 학생들에게도 IRDA 프로그램을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인턴과정 5명에 대하여는 2개월간 관찰 후 결과가 긍정적이면 이들에게 IRDA 과정 입학을 권유할 예정이다.
과학영재 장학증서 수여식(6.4)
금동화 원장은 6월 4일(목) 본관 의전실에서 우수인력의 이공계 기피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울과학고등학교 이준 학생을 비롯한 3개 과학고등학교 우수학생 6명에게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장학증서 수여식 이후 자리를 이동하여 KIST의 전반적인 소개영화 상영 후, 지난 40년간 역사 및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에서 설립당시부터 현재까지의 변천과정 및 영상물들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캡슐형내시경 미로(MiRO) 등 그동안의 연구성과물을 둘러보았다. 인지로봇연구단을 방문하여 휴머노이드 로봇 ‘마루·아라’등 우수 연구성과물들을 둘러본 후 과학고선배연구원과 저녁을 함께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원은 1990년부터 과학영재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 과학고 선배연구원과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는 등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차주환 박사, “The Journal of Neuroscience"지 논문발표(5.27)
화학분석센터 차주환 박사가 지난 5월 27일 Neuroscience 분야의 권위지인 “The Journal of Neuroscience"지에 논문을 발표하였다. 본 논문(제목: Visualization of Dopamine Transporter Trafficking in Live Neurons by Use of Fluorescent Cocaine Analogs)은 저자가 처음으로 합성한 Fluorescent Cocaine Analog 화합물을 가지고 살아있는 Neuron에서 DAT(Dopamine Transporter) Trafficking을 시각화(Visualization)한 내용이며, 또한 주요연구결과는 저널의 Cover를 장식하였다. 본 논문은 차주환 박사가 NIH(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박사후 연수 과정에서 연구한 내용으로서 수록 저널은 Impact Factor 값이 7.49로써 Neuroscience 분야 211종 저널 중 15위의 Impact Factor 값을 나타내는 우수한 저널로서, 본 저자가 2006년도에 발표한 논문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F 값 9.60 ), JMC(Journal of Medicinal Chemistry; IF 값 4.90)와 함께 DAT 기능에 문제가 되어 발현되는 병인 정신분열증, 주의력결핍증, 파킨슨씨병 등의 연구에 획기적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연구논문이라 할 수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송곡(松谷) 최형섭 박사 5주기 추도식(5.29)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일생을 헌신한 송곡(松谷) 최형섭 박사 5주기 추도식이 5월 29일(금)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유공자묘역에서 진행되었다. 우리원 주관으로 진행된 추도식에는 KIST 임직원과 동문, 박승덕 과우회 회장, 마경석 한국엔지니어클럽 명예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고인을 기렸다. 아래의 글은 최형섭 박사의 묘비문이다. [ 연구자의 덕목 ] 학문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부위영화에 집착해서는 안된다 시간에 초연한 생활연구인이 되어야 한다 직위에 연연하지 말고 직책에 충실해야 한다 아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모르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