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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 과학기술사무소 부소장 방문 (5.17)
존슨앤드존슨의 과학기술사무소 (Corporate Office of Science and Technology: COSAT) 부소장 일행이 5월 17일(월) KIST를 방문하여 생명과학분야 협력가능성을 타진하였다. 게리 닐 (Garry Neil) 부소장 일행은 한홍택 원장과 환담을 가진 후 김용환 정책기획본부장, 생명·보건연구본부 및 성과확산실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협력가능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KIST와 KOTRA가 체결한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의 후속으로 이루어졌다. KIST와 KOTRA는 외국기업과의 공동 R&D 수행 및 지원 등 과학기술 연구개발 결과의 해외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한 바 있으며, 동 방문은 KOTRA가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성사되었다. 존슨앤드존슨의 R&D 협력전담조직인 COSAT는 1978년 설립되었으며 존슨앤드존슨의 장기발전을 위한 기술/제품발굴 및 육성, 기술위험도/사업성평가,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에 기술분배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산백마초등학교 과학탐방(5.12)
우리 원에 5월 12일 일산백마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18명과 교사 3분이 과학탐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이날 과학탐방 프로그램은 KIST 소개영화 관람, 지능형반응공간 체험(지능인터렉션센터 염기원 박사 지도), 특별전시관 · 역사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GE 대표단 방원 (5.11)
GE 임원급 대표단 일행이 5월 11일(화)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Michael Bergan GE 항공(GE Aviation) 재무이사 등 GE 임원리더쉽과정 (Business Management Course: BMC) 참석자들은 한 홍택 원장을 예방하고 우리원의 비젼과 Entrepreneurship 등 주요 정책방향에 관하여 설명을 들었다. GE사는 임원역량강화를 위해 BMC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과학과 산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2주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KIST 유럽연구소 제2연구동 준공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한홍택)의 독일현지법인인 독일 잘란트주 소재 KIST 유럽연구소가 4월 30일 제2연구동을 준공함으로써 EU 현지의 전문연구소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연구동 준공식에는 독일의 크리스토프 하트만 (Christoph Hartmann) 잘란트주 경제성장관, 알렉산더 바우마이스터 (Alexander Baumeister) 잘란트대학 부총장, 문태영 주독 한국대사, 김의택 주독 본분관 총영사, 송기동 교육과학기술부 국제협력국장, 김광호 KIST 유럽연구소 소장 등 한독 주요 인사를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최초의 해외현지연구소인 KIST 유럽연구소는 2000년도에 연면적 756평의 제1연구동을 완공하여 본격연구에 활용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국내 산학연 지원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2연구동 건설을 추진하여 왔다. 이번에 완공되는 총 626평의 제2연구동은 국내 대학, 산업체, 연구기관에 연구실 및 사무실을 제공하게 되며, 이미 고려대와 연세대 등 한국의 주요대학, 연구소가 현지 랩을 설치하여 본격적으로 글로벌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이번 준공식 행사에 맞추어 4월 29일 에너지·환경 및 나노·바이오분야를 주제로 하여 KESTCAP Forum을 개최하였다. 제2연구동의 완공을 계기로 KIST 유럽연구소는 EU지역 우수연구기관으로 발전하는 연구인프라를 확보하고, 국내 산학연에 현지과제 수주 및 대학간 교류를 위한 연구 및 교육거점을 제공하게 된다. KIST 유럽연구소는 현재 EU의 신화학물질제도(REACH) 사전 등록업무 수행을 통해 국내 기업의 對EU 수출장벽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한-EU간 연구협력 증진 프로그램 (KESTCAP, KORRIDOR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 방원(4.21)
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4월 21일 '43번째 과학기술의 날'을 맞아 우리 원을 방문했다. 박지원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과 함께한 정대표는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 과학기술이 아니었으면 사람 말고 자원도 없는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겠는가. 과학기술 발전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정대표는 연구원·학연학생들과의 과학기술계의 시급한 당면 과제, 출연연구원의 현안 및 연구원들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후 인지로봇센터를 방문해 연구자들을 격려하였다.
중국과학원(CAS) 부원장 일행 방문(4.26)
중국과학원(CAS) Yin Hejun 부원장 일행이 4월 26일(월) 우리원을 방문하였다. Yin 부원장은 한홍택 원장을 만나 KIST-CAS 간 협력협정(연장)에 서명을 하고, 인력교류 등 양 기관간 협력확대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 동안 KIST와 중국과학원은 6차례 국제공동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협력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문과 협력협정 연장을 계기로 실질적인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KIST 원장배 축구대회(4.27)
2010년 KIST 원장배 축구대회가 4월 27일 한홍택 원장의 시축으로 시작되었다. 강릉분원, 에너지/환경, 생명보건, 연구지원, 재료소자, 로봇시스템, 융복합기술의 총 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10일까지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결승팀을 결정한다.
2010 가족과학축제(4.24-25)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4월 24~25일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과학으로 여는 가족의 세 가지 꿈(‘지구의 녹색 꿈, 창의의 푸른 꿈, 융합의 보라 꿈’)이라는 주제로 ‘2010 가족과학축제’가 개최되었다. 우리 원에서는 투명컬러 염료감응 태양전지를 선보였고 플러렌 조립대회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우리 원 부스에는 2000여명의 참여자가 방문했다.
안철수 교수 초청 제2회 Entrepreneurship Forum 개최(4.22)
‘컨버전스 시대의 전문가에게 필요한 다섯 가지 마음가짐' : Broadmindedness, Communication, Positive Thinking, Continuous learning, Pushing the limit 바이러스를 잡는 기업을 만든 벤처기업의 사장으로만 그를 기억하는 것은 그의 그릇을 너무 작게 보는 것이다. 자라나는 세대에게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는 교수로만 그를 생각하는 것도 우리의 착각이었다. 그는 과학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실천가요, 세상을 꿰뚫는 눈을 가진 철학자요,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르는 통섭의 전문가였다. 안철수 KAIST 석좌교수의 강연을 듣기위해 500여명의 직원과 학생, 그리고 인근 벤처기업 직원들이 존슨강당을 가득 메웠고 자리를 잡지 못한 이들은 선채로 안철수 교수의 강연을 경청했다. 그 열기가 얼마나 뜨거웠던지 소방벨까지 울리는 해프닝이 있었다. 안철수 교수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플사의 iPod와 iPhone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안철수 교수가 애플의 성공신화의 비결 중 가장 중요하게 꼽은 것은 수평적인 네트워킹 능력이었다. 다른 상대(컨텐츠 제작업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등 third party)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미국식의 수평적 네트워킹 모델이 오늘의 iPhone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혁신모델이 성공을 거두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수직적으로 하청화된 비즈니스모델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교수가 생각하는 인재상은 A자형 인재다. 자신의 전공에 대한 지식과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을 지닌 인재가 과거의 도요타형 T자형 인재라면 안철수 교수는 여기에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능력을 더한 A자형 인재가 컨버전스 시대에 필요한 인재라는 것이다. 과거의 전문가의 실력은 ‘지식=능력’이었지만 현재 전문가의 실력은 ‘지식X소통’이라면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능력을 강조했다. 안철수 교수에게서 소통은 세상을 바라보는 균형을 추구하려는 노력도 포함되어 있다. 양극단을 넘나들면서도 끊임없이 균형을 추구하는 감각이 소통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1시간은 안철수 교수가 준비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기에는 너무 부족한 시간이었다. 컨버전스 시대의 전문가는 다른 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능력(Broadmindedness), 소통능력(Communication), 긍정적 사고(Positive thinking), 자기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학습(Continuous learning),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노력(Pushing the limit)을 지녀야 한다고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했다. 이십여명의 직원들이 안철수 교수의 자필 서명을 받기위해 줄을 섰다. 영혼이 살아있는 진정한 CEO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다. - 글 : 인력개발팀 박병수 선임관리원
(사)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 과학탐방(4.14)
우리 원에 4월 14일 (사)한국여성과학인발전연구회에서 초등1~4학년 28명과 교사 3분이 과학탐방을 위해 방문하였다. 이날 과학탐방 프로그램은 KIST 소개영화 관람, 지능형반응공간 체험(지능인터렉션센터 윤동욱 연구원 지도), 특별전시관 · 역사관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