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
게시물 키워드""에 대한 9495개의 검색결과를 찾았습니다.
KISToday 창간호
KIST·(주)LG 해외 R&D 인력 공동 육성(3.31)
KIST·(주)LG 해외 R&D 인력 공동 육성 KIST 국제R&D아카데미 석‧박사 과정 외국인 대상 우리원은 (주)LG(대표이사 사장 조준호)와 3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KIST 본원에서 해외 이공계 인력 양성·활용 및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 협약 체결은 우리원이 지난 2001년부터 10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국제 R&D 아카데미(외국인을 위한 석‧박사 양성과정)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전자, 화학, 통신,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LG그룹의 현지 인력으로 육성,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학생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KIST와 R&D 역량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두루 갖춘 현지 인력이 필요했던 LG그룹의 이해관계가 일치한 것이다. 이 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 학생들을 선발해 LG그룹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게 되며,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 수혜를 받게 된다. 또한, 학위 취득 후에는 LG전자, LG화학 등 LG 계열사에 입사하게 되는 채용 특전도 부여될 예정이다. 2001년 당시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시작된 국제 R&D 아카데미는 재학생에게 Full Scholarship(학비, 체재비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현재까지 23개국 1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이들 중 상당수가 대학교수, 기술공무원, 연구원 등 고국의 과학기술 리더로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과학기술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공적개발원조(ODA)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식에서 문길주 원장은 “KIST와 글로벌기업 LG가 상호 협력을 통해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국제 R&D 아카데미 활성화를 통해 우수 해외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준호 사장은“이번 협약은 글로벌 사업의 첨병이 될 이공계 인재 양성 및 공동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상호협력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ST강릉분원 천연물특화 자기공명장치 본격가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KIST 강릉분원)은 강릉대 해양바이오신소재사업단장, 강원대(삼척) 및 관동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에 500MHz 자기공명장치 실험실 오픈식 행사를 하였다.
KIST과거 기술에 관하여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과학기술자료 조사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주)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현상현 연구원입니다. 다름 아니라 현재 자사에서 ‘주요 과학기술 조사연구’라는 연구를 올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를 하는 이유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국가에서 과학기술자료의 보존과 관리 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훼손되거나 손실되는 일이 빈번하여, ‘국립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를 만들었습니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 는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자료의 보존과 관리 그리고 활용까지 가능하도록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시스템으로 관리를 하는 제도입니다. KIST에서 - 세종 1호 (1973) - 국내 최초 수치자동제어장치 (1977) -이봉진 박사님 - NC프로그램 (1977) - 구지회 박사님 을 모두 개발한 것으로 알고 있어 위 개발품들(혹은 관련 자료)을 현재 소장하고 여쭤보고 싶어서 메일 보냅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소장하고 있거나, 박물관에 기증 등 그 어떤 자료라도(기계 모델 혹은 개발 당시 쓰인 관련 문서 등) 행방을 알고 계시거나 소장하고 계신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제 연락처와 메일주소입니다. shyun@tenopa.co.kr 02-6917-5563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KIST를 뜨겁게 달군 늦가을 밤 축제(11.24)
KIST를 뜨겁게 달군 늦가을 밤 축제 24일 존슨강당에서는 지난 1년 우리 원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늦가을 밤의 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KIST의 2011년을 담은 영상으로 시작됐다. 영상은 2011년 ‘혜안’과 ‘열정’으로 새해를 맞이한 시무식, 이달의 KIST인 수상자들, KIST 45주년 개원기념식, 열린음악회 개최, 국새 제작 등 굵직한 행사들로 촘촘히 채워졌다. 매달 부서의 Funday가 대체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마술이면 마술! 다재다능한 직원들의 공연이었다. 첫 무대를 장식한 신경과학연구단 ‘shin band’의 공연에선 유독 여성들의 환호소리가 컸다. 특히 보컬 Latchoumane Charles-Francois 훈훈한 인상과 목소리는 여심을 흔들었다. 곧 이어진 경영지원본부의 ‘KIST 무용융합센터’의 롤리폴리 공연은 한달 간 연습한 덕분인지 완성도 높은 공연을 펼쳤다. 복고풍의 발랄하고 경쾌한 노래에 몸을 실은 참가자들은 보는 사람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생체재료연구단의 ‘포개월’은 무대에 오르기까지 단 세 번 맞춰봤지만, 관객석에서 깜짝 등장한 장봉석 연구원의 센스 있는 무대 연출은 프로 못지않았다. 두 사람은 공연 후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의 하모니만큼이나 놀라운 텔레파시 테스트를 통과했다. 축제를 가장 뜨겁게 달궜던 무대는 기능커넥토믹스 연구단 ‘THE mijin connectomes' 의 밸리 댄스 공연이었다. 한국, 미국, 가나, 일본, 캐나다 5개의 국적을 가진 이들의 공연에서는 국적만큼 다양한 코믹 댄스를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 무대의 주인공 미래융합본부 심성훈 연구원은 그만의 특유한 능청스러움과 침착함으로 카드 마술과 풍선 마술을 선보였다. 그렇게 늦가을 밤이 기울여갈 때쯤 KIST의 밤을 밝혀줄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렸다.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들어오자 모두들 삼삼오오 다과와 담소를 나누며 축제의 밤을 마무리 지었다.
KIST에서 국과위 업무보고 열려 (1.6)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는 이명박 대통령과 국과위 위원, 정부ㆍ국회ㆍ과학기술계ㆍ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원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2012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새해 마지막으로 이뤄진 국과위 업무보고는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과 범부처 R&D 사업 추진, 효율적인 예산 배분체계 구축, 기술창업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한편, 업무보고가 끝난 후 ‘새로운 지식융합시대, 창업국가를 연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고 이명박 대통령은 과학기술부의 직원과 우리원의 연구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