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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전북분원장 공모(3.17)
- 전북분원장 선임을 위한 Search Committee 가동 우리 원은 전라북도의 지역 전략산업인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KIST 전북분원(복합소재기술연구소) 차기 분원장을 공모키로 하고 Search Committee를 구성하여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 내·외부의 역량있는 인사를 발굴하는 한편, 공개 초빙을 통해 과학기술 및 경영 전반에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로 이끌어 나갈 비전과 전략을 소유한 인물을 전북분원장으로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KIST는 최근 유영숙 KIST 연구부원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내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Search Committee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3월 2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해 4월 중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5월 중 임명할 계획이다. < KIST 전북분원장 초빙 공고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국가의 미래 성장동력에 필요한 창의적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특히 에너지, 환경, 국방, 재료, 건강등의 분야에서 요구되는 국가적 과업을 수행하는 대한민국의 종합연구기관입니다. KIST는 2008년 1월 지역전략사업 육성을 위해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를 개원하고, 전북 완주군에 부지를 마련하여,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및 경영 전반에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KIST 전북분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로 이끌어 나갈 비전과 전략을 소유하신 분을 다음과 같이 KIST 전북분원장으로 초빙합니다. □ 직위 및 계약 ○ 지위 : 전북분원장(정규직 또는 계약직) ○ 계약 : 초임계약 2년 □ 자격요건 ○ 과학기술 전반에 관한 식견과 비전을 가진 자 ○ 연구기관 등에서 운영에 관한 식견을 갖춘 자 ○ 국내외 과학기술 동향에 정통하고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소유한 자 ○ 과학기술 또는 경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유한 자 ○ KIST 전북분원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연구소로 이끌 비전과 전략 소유자 ○ 도덕적 흠결이 없고 연구원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인사 ○ 국가공무원법 제33조 각 호의 1에 해당되지 않는 자 □ 서류접수 ○ 접수기간 : 2010. 3. 12 ~ 3. 26 18:00(토,공휴일은 제외) ○ 접수처 :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39-1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인사관리팀 ○ 접수방법 : 메일 또는 등기우편(우편접수시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 제출서류 : 지원서, 경영 및 연구실적,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 등 □ 심사절차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3차 면접심사 * 면접 일정 및 추가 제출서류는 개별 통보 예정 □ 기타사항 ○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기재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선임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제출서류 서식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홈페이지(http://www.kist.re.kr) 채용공지란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 KIST 전북분원장 Search Committee/인사관리팀(02-958-6131, recruit@kist.re.kr)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10. 3. 10.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KIST 정병기 박사, 녹색기술센터(GTC) 소장 임명
- 글로벌 포용/혁신성장을 선도하는 기후변화 대응 싱크탱크로 재도약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병권 원장은 2019년 5월 1일(수)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부설 녹색기술센터(Green Technology Center, GTC) 제3대 소장으로 정병기 박사를 임명하였다. 정병기 박사는 앞으로 3년간(2019. 5. 1 ~ 2022. 4. 30) 우리나라의 녹색기술 R&D(연구개발) 정책수립과 기후 변화 대응 관련 국제 협력 등을 지원하는 녹색기술센터(GTC)를 이끌게 된다. 정병기 박사는 녹색기술센터(GTC) 제3대 소장에 임명됨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 글로벌 싱크탱크 역할에 대한 요구와 국가적 역량 결집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할 비전을 제시했다. 정병기 박사는 ‘글로벌 스탠다드 지향’, ‘임무 지향성 강화’, ‘융합·협력체계 구축’이라는 추진전략을 통해 GTC를 지속가능한 사회구현을 위한 기후 변화 대응과 글로벌 포용·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싱크탱크이자 출연(연)의 녹색·기후기술 융합허브로 육성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나선다는 핵심과제를 제시하였다. 향후 GTC는 미래선도형 지속가능기술의 정책수립을 통해 혁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수소 경제 활성화 등 선제적인 국민체감형 정책을 수립하는데 국가적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국가지정기구로서 기후변화 전문기관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세계적 수준의 기술 확보를 위한 개방형 협력의 중심이 되어 국제협력 및 기후기술 ODA를 선도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소장으로 임명된 정병기 박사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KIST에서 연구를 수행해왔다. 국가 주력산업의 정보·전자재료 및 소자 등의 핵심 원천소재 기술개발을 선도하여 메모리 반도체의 고속화·고집적화를 위한 기술개발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국내 굴지의 반도체 기업에 기술이전한 바 있다. 정병기 박사는 차세대 나노·전자재료 연구분야 권위자로서, KIST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 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17년부터는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으로서 기관의 R&D 사업기획, 예산 배분 및 평가 등 고유직무 및 경영전반에서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대한금속재료학회에서 ‘LS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병기 박사는 “혁신과 성장의 DNA를 내재한 녹색기술센터(GTC) 신임 소장이 되겠다. KIST에서 쌓은 나노‧재료 분야의 연구경험과 연구기관의 경영자로서, 또 세계적 학술대회의 임원으로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녹색·기후기술 분야의 기술혁신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기관의 포용과 혁신성장을 선도하여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정책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KIST 조원일 박사, 한국전기화학회 제11대 회장 취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조원일 박사(책임연구원)가 최근 한국전기화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년간이다. 1998년 2월 창립된 한국전기화학회는 센서, 이차전지, 연료전지, 태양전지, 커패시터 등을 비롯한 전기화학현상을 이용하는 장치와 부식 및 도금에 관여하는 전기화학과 공학 분야를 연결하여 다루는 분야를 총 망라하고 있으며, 현재 6,000여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전기화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올해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배터리학회(IBA 2018), 2020년 하와이에서 한, 미, 일 3개국이 공동 개최하는 전기화학학회인 ‘PRiME-2020’, 2021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화학회, ‘ISE-2021’ 등의 굵직한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는 조 회장은 “세계적인 석학들과 회원들 간의 활발한 연구 정보 교류를 통해 본 학회가 더욱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원일 회장은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Northwestern 대학에서 박사후(Post-Doc) 과정을 거쳐 1984년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또한 KIST 이차전지센터장, 2005년에는 차세대전지성장동력사업단(전자부품연구원)에 파견되어 센터장직을 역임하였다.
KIST 지역주민 초청, 퓨전 연극 공연
11월 23일(금) KIST 죤슨강당에서 연극공연이 열렸다. 인근 월곡 복지관 및 지역 주민들과 직원 가족을 초청하여 한국예술종합학교 “판희팀”의 퓨전 연극 “엄청난 거짓말쟁이 척척생겨”를 공연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금동화 원장은 직원의 문화 활동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직원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KIST에서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조직문화를 활성화 하여 연구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7번의 문화행사를 개최한바 있다.